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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1일 수요일

맨유, 'PL 29골' 쿠냐 영입 임박…1160억 바이아웃까지 논의

유로파 결승 앞두고 초읽기…쿠냐, 맨유 합류 임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26)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0일 “HERE WE GO”라는 문구로 영입 사실을 알리며, "맨유와 쿠냐 측은 개인 조건에 합의했으며, 최종 세부 절차만 남았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 검증된 공격 자원…78경기 29골

브라질 출신의 쿠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뒤 프리미어리그에서 78경기 29골을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에서 15골, 공식전 17골을 넣으며 안정적인 득점력을 자랑했다.

쿠냐는 한국 팬들에게 황희찬과의 ‘한식 먹방’ 영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두 선수는 울버햄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고, 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우승 위해 떠난다”…쿠냐의 도전 선언

최근 쿠냐는 “더 높은 무대에서 우승을 위해 싸우고 싶다”며 이적을 암시했고, 리버풀, 첼시, 아스널 등 다수 구단이 관심을 보였지만 그는 맨유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맨유의 장기 프로젝트에 공감한 쿠냐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적료 1,161억 원…바이아웃으로 협상 속도

맨유는 협상의 장기화를 피하기 위해 6,250만 파운드(한화 약 1,161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울버햄튼은 이적을 거부할 수 없어, 곧 공식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진 개편의 핵심 퍼즐…쿠냐 ‘즉시 전력감’

이번 시즌 맨유의 공격진은 기대에 못 미쳤다. 호일룬은 리그 6골, 지르크지는 4골, 가르나초는 6골 2도움에 그쳤다. 이에 비해 쿠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의 연계 플레이에서 강한 마무리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결승 앞두고 조용한 준비…'차세대 중심축' 시동

현재 맨유는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스페인 빌바오에 입성했다. 구단은 잔디 적응 훈련만 소화하며 침착하게 준비 중이다. 결승 상대 토트넘이 1시간 넘는 고강도 훈련을 이어가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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